정말 오래전에, 몇년전에 한상자쯤 사서 오래 잘 쓰다가
이제 바꿀깨가 된것같아 다시샀는데
많이 얇아졌네요.
얇아져서 좋은점도 있는게 저는 양이 많아서 대형이나 오버나이트를 외출할때도 할때가 있는데 너무 두껍지않고 부들부들해서 좋아요

근데 예전꺼 쓸때는 옆으로 셀수는있어도 가운데면으로 혈이 세서 나온다는 걱정은 한번도 한적이 없었는데
이번꺼는 한지 몇번 되지않았는데도 한가운데로 세어나오네요

잘때하는 슈퍼울트라 정도는 흡수면을 한두장 늘리셔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더 사야하는데 흡수면이 5,6장이라는 타사로 갈아타야하나 고민중이에요 ㅠㅠ